오늘 리뷰할 음식은 그릭요거트 입니다.
결론 먼저 말씀드려요.
1. 마이그릭_딸기에 빠진 치즈
-가격 : ₩6,800
- 평가 : 😃😃😃😃😊
배달음식을 사랑하는 제가 오늘 리뷰할 음식은
마이그릭의 딸기에 빠진 치즈 입니다.
(그릭요거트)
마이그릭은 배곧 아브뉴프랑 블루 3층에 위치한
그릭요거트 가게로,
요거트는 100% 핸드메이드라고 해요!
리뷰쓰면서 찾다가 알게 됐는데
요거트와 음료에 들어가는
딸기청도 수제라고 해요.
제가 그릭요거트를 좋아해서
가게 사진보다
요거트 사진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마이그릭의 딸기에 빠진 치즈 입니다.
수제 딸기청이 들어간 딸기에 빠진 치즈는
기본 플레인 요거트와
수제 딸기청, 블루베리, 그래놀라, 아몬드,
치즈케이크, 파마산치즈 가루가 들어가요.
더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그릭요거트 자체는 많이 달지 않았어요.
요거트 위에 꿀이 뿌려져 있었는데,
자기주장이 그렇게 강하진 않아서
꿀이랑 같이 먹어도 엄청나게 달진 않았습니다.
주문할 때 꿀을 뺄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마이그릭 그릭요거트의 꾸덕함을 보여드리고자
한 숟가락 떠서 찍어봤어요.
주르륵 흐르지 않고
꾸덕하게 뭉쳐 있는게 보이시나요🥰
이렇게 한 숟가락 떠서 그래놀라 듬뿍 올리고
수제 딸기청이랑 먹으니
적당히 달달해서 진짜 꿀맛이었어요.
한 숟가락 떴는데 꾸덕해서
그 모양 그대로 유지하고 있길래
사진 한 장 더 찍어봤어요ㅋㅋㅋ😊
그리고 마이그릭에서 제일 좋았던 부분은
수제 딸기청을 사용한다는건데요.
위에서 계속 언급했듯이
딸기청을 직접 만드신다는데,
그래서인지
딸기가 일반 딸기청과 비교해서 신선하고,
엄청나게 달지 않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마이그릭 주문은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한 후 자리에 앉아 있으니
사장님께서 음식을 직접 가져다 주셨어요!
친절하신 사장님🥰)
제가 주문한 딸기에 빠진 치즈 외에도
망고나 코코넛 청크, 바나나 등
다른 토핑이 들어간 메뉴가 있었어요.
(요거트는 플레인 요거트로 동일)
그리고 마음대로 토핑 추가가 가능해서
나만의 그릭요거트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마이그릭 매장에는 테라스도 있어서
날씨가 선선해지면
나가서 먹기에 딱 좋을 것 같아요👍💜
그릭 요거트 좋아하는데,
토핑 올려 먹는 것도 좋아한다!! 하시는 분들께
배곧 마이그릭 추천드려요!
이상 이번 음식 리뷰 마칩니다🙋♀️
*리뷰하는 음식은 제 돈을 주고 구매한 것이며 맛에 대한 평가는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점 유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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