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개요 & 축구 본선 & 여자 핸드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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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파리 올림픽 개요 & 축구 본선 & 여자 핸드볼 일정

by 배달음식최고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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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리올림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리올림픽 개요>
장소 : 프랑스 파리
일정 : 24.07.26 ~ 24.08.11 (현지 기준)
규모 : 206개국 참가, 32개 종목
 
파리 올림픽의 개막식은 24.07.26일로,
프랑스의 센강에서 이뤄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각 국가대표 선수단을 태울 보트에는 
카메라가 장착되어
실시간으로 입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해요.
 


이때 사용되는 카메라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24 울트라가 설치된다고 해서
한국사람으로서 실시간으로 방송을 보면
자랑스러울 것 같습니다.
 
개막식에서 보트를 탄 선수들은 트로카데까지
6km 거리를 이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파리 올림픽의 종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파리 올림픽 종목>
3x3 농구, 7인제 럭비, 경영, 골프, 
근대 5종, 기계체조, 농구, 다이빙, 
레슬링, 리듬체조, 마라톤 수영,
배구, 배드민턴, 복싱, 브레이킹,
비치발리볼, 사격. 사이클, 서핑,
수구, 스케이드보드, 스포츠 클라이밍,
승마, 아티스틱 스위밍, 양궁, 역도,
요트, 유도, 육상, 조정, 축구, 카누, 탁구
태권도,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트램폴린,
펜싱, 하키, 핸드볼

 
파리 올림픽의 구기 종목 중,
축구의 본선 진출 국가가 정해졌습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본선 진출을 못했는데요,

축구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1984면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이후
40년만에 처음이라고 해서
더 아쉬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선수분들, 수고학셨습니다!)

음바페 선수 인스타그램


우리나라가 본선 진출이 안돼 아쉬워
음바페 선수가 있는 프랑스를 응원하려고 했는데
이번 파리 올림픽에 음바페 선수가 불참한다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로2024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올림픽 추가 차출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요.


유로2024는 파리 올림픽 축구 시작일인 7/24일의
열흘 전에 끝나는데요.

유로2024 일정이 끝난다고 해도
일주일 뒤에 바로 스페인 프리메라리 개막이어서
파리 올림픽 참가는 아예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파리 올림픽 얘기를 다시 하자면,
우리나라는 단체 구기 종목 중
여자 핸드볼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여자 핸드볼 감독인 헨릭 시그넬 감독은
“선수들이 흘리는 땀이 헛되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파리 올림픽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우리나라 여자 핸드볼은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은메달이라는 값진 결과를 낸 적이 있는데요,

선수단의 주장인 신은주 선수는
2004 아테네 올림픽을 배경으로 한 영화,
우리 생에 최고의 순간을 언급하며
“밖에선 최고참이지만 코트 안에서는
막내처럼 많이 뛰며 우리가 무너지지 않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파리 올림픽의 여자 핸드볼 경기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파리 올림픽 여자 핸드볼 경기 일정>
(우리나라 시간 기준)

7/25 (목) 23:00 대한민국 vs 독일
7/28 (일) 18:00 대한민국 vs 슬로베니아
7/30 (화) 18:00 대한민국 vs 노르웨이
8/1 (목) 18:00 대한민국 vs 스웨덴
8/4 (일) 04:00 대한민국 vs 덴마크


<파리 올림픽 우려>

파리 올림픽 개최와 관련하여 걱정스러운 것은
우리나라 선수들의 건강입니다.
 
파리 올림픽은 친환경 올림픽을 구현하기 위해
선수촌에 에어컨 설치를 하지 않겠다고 하는데요.
 


파리 올림픽 조직위는 이과 관련하여
선수촌에 에어컨을 설치하는 대신
물을 이용한 냉각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영국, 호주 등에서는
자체 에어컨을 가져겠다는 의견이 전해지는데
우리나라 선수들이 더위에 먹지 않도록
올바른 조치가 취해지길 바랍니다.


파리 올림픽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개막식부터 경기 하나하나 기대가 되는데요,

경기 결과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무사히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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