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돌솥밥 주는 국밥 맛집, 손가 돌솥밥

안녕하세요. 배달음식최고입니다.

 

오늘 리뷰할 음식은

손가 돌솥밥의 도가니탕과 물냉면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1. 도가니탕 (스지)
- 가격 : ₩15,000
- 평가 : 😃😃😃😃😃

2. 모밀물냉면 
- 가격 : ₩10,000
- 평가 : 😃😃😃😃😃

 

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205

손가돌솥밥 ·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205

 

 

오늘 저희는

남촌농산물도매시장 근처에 있는

손가 돌솥밥에 다녀왔습니다.

 

손가 돌솥밥 가는 길

 

손가 돌솥밥은

남촌농산물도매시장

근처에 있는데요.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주말 일요일 11시 45분 경에

도착했습니다.

 

 

손가 돌솥밥 주차장

 

이미 주차장은 거의 가득 차있었습니다.

 

안쪽 주차장 가는 길

 

하지만

건물을 타고 안쪽으로도

주차장으로 쓸 수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주차장 걱정은 ㄴㄴ)

 

손가 돌솥밥 주차장 쪽

 

건물 왼쪽으로 돌면

입구가 바로 보입니다.

 

점심시간에는 거의 만석이다.

 

주차장에서부터 이미 

알 수 있듯이

내부는 거의 만석 수준이었습니다.

 

오늘 저희는

도가니탕과 모밀물냉면을

주문했는데요.

 

1000원만 추가하면

밥을 돌솥으로 바꿔주십니다.

반찬 삼종세트

 

주문 후 거의 곧바로

반찬 삼종세트를 내어주셨습니다.

 

겉절이

 

손가 돌솥밥의 김치는 겉절이입니다.

아삭아삭 매콤한 것이

국밥도 나오기 전에

밥 한 공기를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매우 맛있습니다.

 

조리되고 있는 뚝배기들

 

조금 기다리니

도가니탕을 먼저 내어주셨습니다.

도가니탕

 

손가 돌솥밥에서는

취향에 따라 파를 더 넣을 수 있는데,

국밥이 나온 후에 요청하면 내어 주십니다.

 

추가 파

 

저는 국밥과 소스 모두에

파를 추가해서 먹는 편입니다.

 

푸짐한 도가니들

 

보통 도가니탕에

도가니 몇 개 넣어주고

도가니탕이라고 하는 곳이 많은데

손가 돌솥밥은 클래스가 다릅니다.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옵니다.

 

모밀물냉면

 

조금 더 기다리니

주문했던 모밀물냉면이

나왔습니다.

 

30도가 넘는 엄청난 더위를

날려버릴 살얼음이 동동언

물냉면입니다.

 

깨를 부숴 올려준다

 

고명으로 오이와 무, 달걀

그리고 참깨를 부숴 뿌려주십니다.

 

엄청나게 시원합니다.

 

물냉면 한 젓가락

 

무더위를 날려버리기

충분합니다.

 

저도 냉면을 시킬 걸 그랬습니다.

 

손가 돌솥밥은 셀프코너가 없다.

 

손가 돌솥밥에서는 

추가 반찬을 셀프로 가져가면 안된다.

직원분들에게 말씀드리면

가져다주신다.

조금 여유로울 때는

알아서 챙겨주시기도 합니다.

 

손가 돌솥밥

 

든든하게 먹고

더운 날씨를 피해서

얼른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더운 날씨 기력회복에

손가 돌솥밥에서 원기회복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