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_티본스테이크

오늘 리뷰할 음식은 스테이크 입니다!!

결론 먼저 말씀드려요!

1.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_기본
- 가격 : $208.95 (2인분 기준, 부가세 별도)
- 평가 : 😃😃😃😃😃

배달음식을 사랑하는 제가 오늘 리뷰할 음식은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의 스테이크입니다!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는
미국이 본점인스테이크 맛집으로,
2004년에 만들어졌다고 해요.
한국에는 2015년에 처음 생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글을 쓰면서 그 사실을 알았고..🤣
하와이 여행가서 처음 가봤어요.

 
하와이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는 
로얄 하와이안 센터 3층에 위치해 있어요!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예약하고 가서
바로 자리로 안내 받을 수 있었어요.
 
이제 음식 사진을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가장 먼저 식전빵입니다!
식전빵은
어느 식당에서나 먹을 수 있는 평범한 맛이었는데,
버터가 진짜 맛있더라고요.
가염버터였는데 너무 맛있어서
뒤에 나올 스테이크 생각 못하고
빵 폭식했습니다..^^

식전빵 다음엔 샐러드입니다.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가 어우러진 샐러드였는데
바질소스가 뿌려져 있었어요!
토마토가 신선하고, 바질소스와 잘 어울려서
완전 추천하는 메뉴인데
여러명이서 가더라도 이 메뉴는
하나만 주문할 것을 추천드려요!
토마토가 크고 꽤 두꺼워서
은근히 배가 부르더라고요..
 
인원수대로 주문했다가
생각보다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ㅋㅋㅋㅋ

 

 
드디어 이 글을 쓴 이유인!!
스테이크 사진입니다!
( 기본 스테이크를 시키면티본스테이크가 나와용)

위에 있는 사진 기준으로
윗쪽, 그러니까 양이 더 적은 쪽이 안심이고
그 밑이 등심입니다.  
 
그릇이 엄청 뜨겁다고
조심하라는 주의를 받았는데
접시에 담긴 기름이 지글지글 끓더라고요..ㄷㄷ

고기 단면 사진입니다.
저는 미디움레어로 주문을 했어요.
(사진 속 테이블에 흘린 음식은 모른척 해주세요..)

소고기 맛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스테이크를 먹고
생각이 완전 바뀌었어요..

씹는 순간 터진 육즙이
고기의 기름과 어우러져서
질기지 않고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정말 제가 먹어본
스테이크 중 1등이었습니다♡

고기를 어느정도 먹고나니
디저트를 먹겠냐고 물어봤고
티라미수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별도 금액 없이 주문 가능)

토마토 샐러드부터 스테이크까지 거의 다 먹어서배가 정말정말 불렀지만
케이크도 부드럽고 맛있어서 다 먹었습니다..^^

 
결코 싼 가격은 아니었지만
이 정도 맛이라면  기념일마다 오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오후 3시부터 6시반까지 해피아워인데
이때를 노리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요!

스테이크 맛집 찾으시는 분들,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상 이번 음식 리뷰 마칩니다🙋‍♀️



*리뷰하는 음식은 제 돈을 주고 구매한 것이며 맛에 대한 평가는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점 유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