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제빵소_악마의 유혹

오늘의 리뷰 음식은 빵 입니다!

결론 먼저 말씀드려요.

1. 악마의 유혹 (소)
- 가격 : ₩2,500
- 평가 : 😃😃😃😃😃
2. 마늘바게트
- 가격 : ₩4,500
- 펑가 : 😃😃😃😃😐

배달음식 사랑하는 제가 배달받지 않고
직접 찾아간 빵집은 메트로제빵소 입니다.

사당역 안, 6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어요.

인테리어 귀엽고 빵 먹을 생각에 두근두근❤

메트로제빵소의 시그니처 빵인 악마의 유혹이에요.
파리바게트 모카빵과 크기가 비슷하더라고요.
가격은 4500원!

 

 

 

남기지 않고 한번에 다 먹고 싶어서 작은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가격은 2500원!

 

 

시그니처 빵 중 하나인 마늘바게트도 같이 샀어요.
가격은 4500원!

포장지는 옛날 빵집 같은 느낌이에요.

겉이 소보로빵처럼 단단했는데, 맛이 어떨지 굉장히 궁금했어요.

반 갈라보니 크림치즈가 꽉 차있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살짝 실망했지만 먹어본 순간 그 실망감 싹 없어졌어요.

크림치즈는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그 맛인데 빵이 정말 맛있어요.
쿠키반죽 부위라고 해야 하나요? 겉 부분이 정말 맛있었는데 와그작 씹을 때마다 호두가 씹히더라고요.
빵 자체는 그렇게 달지 않은데 군데군데 뿌려진 슈가파우더의 단맛이 아주 굳이에요.
달지 않은 빵과 슈가파우더의 조합은 아주 굳굳입니다.

스마일점수는 5개!!

마늘바게트는 와그작 하는 식감을 기대했는데, 이름 그대로 바게트처럼 질겼어요.
바삭한 식감 좋아하신다면 마늘바게트보다 마늘빵을 추천드립니당.
(메트로제빵소에 마늘빵은 없던 것 같아요)

하지만 "질겼다=맛없다" 가 아닙니다!

마늘소스라고 해야 할까요. 마늘소스가 듬뿍 빨라져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자극적이고 맛있더라고요.

맛있지만 제가 바라던 식감이 아니라 스마일점수 4개!!


이상 이번 음식 리뷰 마칩니다🙋‍♀️



*리뷰하는 음식은 제가 돈을 주고 구매한 것이며 맛에 대한 평가는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점 유의해주세요.